체크인은 항공기 탑승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공항에 가기 전 미리 체크인하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탑승권을 사전에 받으면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 체크인을 완료
했다면 공항에서는 짐만 부치면 됩니다.
오토체크인은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을 완료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탑승권도 함께
전송해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오토체크인 및 좌석 지정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오토체크인 이용 방법
▶ 시작
좌석 배정 및 체크인 옵션을 선택합니다. 로그인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번호 또는 항공권
번호를 입력하고, 출국 날짜를 입력합니다.
▶ 좌석배정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좌석을 지정하지 않으면 임의로 배정됩니다. 좌석은 출국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좌석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좌석입니다. 이 좌석들은 출국 48시간 전에 무료로 오픈됩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미리 선점할 수도 있으며, 다른 좌석을 선택했다가 출국 48시간 전에 좌석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여권 정보 입력
탑승권을 전송할 연락처 또는 이메일 주소와 함께 국적, 성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여권 정보를 입력합니다.
▶ 신청 완료
아시아나 온라인 체크인 마감시간 전까지 탑승권 재발급, 좌석 정보 변경, 체크인 취소가 가능합니다.
※ 이용 가능 시간 : 국내선 출발 30일 전 ~ 24시간 전까지, 국제선 항공권 결제 후 출발 48시간 전까지
오토체크인은 편리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여권 정보가 정확하고 유효하지 않으면 체크인 및
탑승권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해외 공항에서는 모바일 탑승권을 허용하지 않아 탑승권 전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명 이상의 단체 예약 시, 체크인은 가능하지만 좌석 배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체크인 및 좌석 배정을 완료했더라도 좌석 변경 및 입력한 정보 수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