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사실증명서는 개인이 출국과 입국한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로, 이민 신청, 비자 신청,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 서류는 해외에서 취업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출국과 입국 이력을 확인하기 위해
요청되기도 하며, 민원 업무나 공공기관 업무 등에서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은 개인의 출입국 이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 서류의 발급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
정부 24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후 메인 화면에서 검색 폼을 찾으시고, 여기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검색하여 해당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해주세요. 해당 페이지에서는 신청자의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기록 대조의 시작일과
종료일, 주민번호, 사용 용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기록은 대략 출국이나 입국 후 2~3일이 지나야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도는 법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제출 및 기타 항목으로 구분되며, 마지막으로 금융인증이나
간편인증을 완료한 후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신청 내역에서는 온라인으로 민원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출력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방문 발급 방법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출입국 관리소, 외국인 사무소 등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무인발급기를 통한 발급은 불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발급할 경우 1통당 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대리 발급을 원할 시에도 반드시 방문하여 발급해야하므로 이 점을 꼭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방문 발급 시에는 신분증과 대리인이 발급을 대행하는 경우에는 위임장과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그리고 신청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방문 시, 본인의 동의하에 전산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한 부분은 문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으나, 추가로 필요한 문서가 있는지 방문 전에 유선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에 대한 두 가지 방법, 즉 직접 방문과 인터넷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증명서는 출입국 사실이 없더라도 발급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록 없음'으로 증명서가
발급되니 필요한 경우에 발급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